
2018년 10월 16일 (화)
이날 밤에 깜빡 잠이 들면서 일기가 하루 밀리고 말았네요. 다시 쫓아 갑니다. 허리허리 업~~!
스팀잇 일기
파워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이번에도 보고 배울 수 있었다. 서럽지 않으려면 파워가 있어야 한다. 현실 사회에서는 그것이 돈이요, 스팀잇에서는 스팀 파워이다. 줄 수 있는 것을 가진 사람이 대접을 받을 것이며, 적어도 무시는 당하지 않으리라.
WEKU 일기
스팀잇에서는 먼저 자리잡고 파워를 갖춘 사람들이 대우를 받고 있다. 웨쿠는 생긴지 얼마 안됐고, 여전히 미완성의 서비스. 여기에 일찍 자리 잡으려는 외국인들도 보인다. 그들이 스팀잇을 모를리는 없고, 새로운 곳에서 빨리 자리잡는 것이 더 낫겠다고 판단한 것 같다. 그들의 선택은 옳을까? 계속 해보자는 나의 생각은 맞는 것일까? 시간이 답해줄 것이다.
직장 일기
저녁에 밋업이 있어 오후 반차를 냈다. 오후 3시반쯤 퇴근해서 종로로 와서 이발을 하고 청계천 구경 조금 하니 약속시간이 다 돼 갔다. 어렵게 낸 반차는 왜 이리도 쉽게 사라지는 것인지...
밋업 일기
저녁 7시 시청역 부근에서 스티미언들과 약속이 있었다. 같이 맛있는 저녁 먹고 차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즐거웠다. 자신의 이야기도 하고, 스팀잇 이야기도 하고, 세상사는 이야기도 하고... 언제부턴가 사람이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회가 되는대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었다. 이날 바라던 것을 이루어 너무 좋았다. 이날 만난 사람들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자세한 밋업 이야기는 별도 포스트에 다시...
음악 일기 : 오석준 - 웃어요
"힘들 땐 웃어봐요." 어려운 시기에 특히 공감가는 말이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고 누가 말했지.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니 가까운데서 찾아보자. 90년대에 들었던 이 곡이 생각났다. 이걸 듣고 다시 웃어본다. 웃자. 웃어 보자. 그게 인생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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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신호가 울리고 있군요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오늘도 코인판은 참... 춥습니다. 금융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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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했던 노래가 맞네 ㅋㅋ 웃어요 웃어봐요!
한번씩 생각나는 그 노래. 이 가수는 중학교 친구와 이름이 비슷해서 더 쉽게 기억했었지.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와 이거 예전에 cm송으로 들어보고 오랜만에 들어봤는데 좋네~^^
형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해 고마워~!!^^
기분 좋다니 나도 기쁘네. ^^
즐거운 하루~
오후에도 힘내자 아자아자~
도란님 오늘도 웃으며 행복하게 보내세요!
저도 도란님이 올려주신 노래 들으며
힘차게 아침을 열었답니다^-^
잘 되었네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더 찾아봐야겠어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