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계산해본 스팀파워와 보상의 관계

in #kr7 years ago

나의 스팀파워는 다른 스티머들에게 얼마만큼의 보상을 줄수 있을까?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죠
저 또 한 궁금하여 나름대로의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에 기반한 계산으로 틀릴수도 있습니다 ^^)

계산에 앞서 제가 생각하는 기본전제는

  1. $로 표시되는 리워드는 스팀달러가 아닌 USD 이다.
  2. Reward를 50%/50%으로 설정 하였을 경우, 저자보상이 $100이라면 50USD 값어치의 STEEM과 50USD 값어치의 SBD가 지급 되어야 하나, 스팀잇이 1SBD=1USD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50USD 값어치의 STEEM과 50SBD를 지급한다.
  3. upvote로 인해 지급되는 리워드는 투표자의 스팀파워와 비례하는데, 이때 스팀파워와 비례하는 값은 $로 표시되는값(즉 USD)가 아니라 STEEM 이며, 지급된 STEEM 값어치 만큼의 USD로 표시되는 것이다.
    └ 따라서 스팀의 값어치가 변함에 따라 포스팅의 $값이 계속 변한다.
  • 글 게시자의 스팀파워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계산을 위해 @mauver 님의 포스팅에 upvote를 해보았습니다.

  • steem power: 205.778
  • voting power: 30.52%
    ⇒ 보팅파워 100%로 보팅했을 시 : 62.80 SP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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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 이 증가 하였습니다.

  • steem power: 400
  • voting power: 29.72%
    ⇒ 보팅파워 100%로 보팅했을 시 : 118.88 SP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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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가 증가 하였습니다.

  • 제가 보팅을 하였을 당시 스팀잇 마켓에 나타난 시세는 1STEEM= $1.397661 이였습니다.
    5.jpg

위 데이터들을 토대로 100SP로 보팅하였을 경우 받게되는 리워드(STEEM)은

  • 첫번째 경우 : 0.0342 STEEM
  • 두번째 경우 : 0.0369 STEEM
    이였습니다.

두 경우의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1. 리워드의 표시가 소숫점 둘째자리까지 밖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계산을 할 수 없음.
  2. 스팀의 시세가 계속 변함(몇분차이 나지 않았지만 조금의 영향은 있을것으로 판단)
  3. ????
    입니다.

대략 100SP당 0.035STEEM 정도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이상 근무시간에 월급루팡하며 작성한 뻘글이였습니다.............

Sort:  

저는 지금 1140에 0.38정도 올라가네요.근데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스팀가치가자꾸떨어지네요 요즘ㅠ

이....냥반.... 근무시간에...이런... ㅋㅋ 잘 읽어보았습니다. 글 값은 차후에.. ^^

ㅋㅋㅋㅋㅋㅋ 토요일까지 근무시키는 회사란....ㅠㅠ

아구 생각해보니 그러네요...저도 토요일 출근해 있는데...물론 업종이 달라 그렇지만... 좋은 직장을 만들어줘야 할텐데... 저부터 노력해야겠어요~~

ㅎㅎㅎ 사실저는 토요일 출근해서 뻘짓을 주로 하고있답니다....회사에서 돈낭비하는 중이죠 ㅠ

뻘짓(?) => 창의성 증진을 위한 부수활동을 하는 그 와중에 멋진 아이디어가 떠 오를 수도 있죠...거기다가 스티밋을 하고 계시니... 회사가 잘 하는겁니다~~!! ^^

오...전문가 포스가... 또 분석가의 느낌도... 봐도 아직 뭔말인지 모르겟지만... 기억해뒀다가 다시 봐야겠네요...읔

ㅋㅋㅋㅋ 사실 다시 읽어보시만한 가치있는 글은 아닙니다. ㅠ

좋은글이네요 무조건 보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다음ㅇ

오오 정리 잘해주셨네요!!!
직접 손으로 정리까지! 선생님 같으세요 ㅎㅎㅎ

초딩때는 꿈이선생님이였는데....ㅎㅎㅎ저희또래 대부분은 그랬겠지만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데 글씨가 악필이예요 ㅋㅋㅋㅋ

이거 궁금했었는데 얼마전에 인버스님도 올려주셔서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제가 스팀잇하면서 @roychoi님하고 @kimhyeran님이 진짜 낮이 많이 익었었거든요? 근데 로이최님은 배우 박해진씨 때문인걸 알았는데 혜란님이 계속 생각이 안나서 어디서 뵈었나 했습니다.

근데 오늘 아까 잠깐 전화받고 나간 곳에 벽걸이 tv가 있었는데 거기서 '언니는 살아있다'라는 드라마를 하더라구요. 그거보자마자 바로 깨달았습니다. 거기나온 손여은 씨를 닮으셨더라구요. 제가 저 드라마를 안보는데 대체 저 배우를 언제보고 낯익다고 느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두어달 전에 봤던 '피고인'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해서 봤던 거였습니다 ...ㅋㅋ

아무튼 스팀잇에 연예인 두분 계시네요 ! 잘보고 갑니다 ^^

어멋 ㅋㅋㅋㅋㅋㅋ 손여은이라니.....남친한태 말하니까 도대체 어디가 닮았나 물어보래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ㅎㅎㅎㅎㅎㅎ

저도 이게 늘 궁금했는데...나이들면서 계산이란게 점점 머리아파지네요 ㅠㅠ

저도오랫만에 계산기를써봤네요ㅎㅎㅎ

으따 복잡한기.. 저는 이해를 할수가 없다요 ㅠㅠ
그냥 계산안하고 생각없이 업보트하겠습니당ㅋㅋ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이해좀해달라요ㅋㅋㅋㅋ

스팀의 가치가 올라가면 저희의 보팅도 더 큰 의미를 가지겠네요.
제 포스팅도 보면 보팅수는 변하지 않았는데 리워드 가격이 올랐다 줄었다 하더라고요. 이게 스팀 가치에따라 유동적으로 보여지는 값이란 거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팀의가치가쭉쭉올랐으면좋겠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흠마.. 혹시 수학선생님이세요? 계산이 빡쎄보여요. ㅎ

제글씨체때문에 빡세보이시는거아닐까요ㅋㅋㅋㅋㅋ사실

잘 읽었습니다. 또 다른 변수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스팀 가격 하락이 있었지만, 1주일 전에 비해서 voting금액이 너무 적어진 것 같아서요. 저도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당ㅎㅎ 보팅받는사람의 스파영향도 있는데 그것까진 계산을못하겠더라구요ㅠ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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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이거궁금했는데 좋은포스팅!!감사합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우아ㅎㅎㅎ재밌네용~저는 계산에 약해서~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뉴비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제 블로그는 영화와 관련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 관심 있으시면 방문하셔서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보팅과 팔로우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팔로 우 했어요~ 영화영보좀 보러 들러야겠네요^^ ㅎㅎ

밤늦게 죄송합니다만 잘 봤다고 댓글 달고싶은 글이네요. 월급루팡 축하드립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또 자고일어나서 월급루팡을 하러 가봐야겠어요 ㅎㅎㅎㅎ ,Krw 채굴은 너무 힘드네요 ㅠㅠ

KRW 채굴ㅋㅋㅋㅋㅋㅋ 단어 하나하나 유쾌하게 쓰시네용 ㅋㅋㅋㅌ 편안히 주무시고 아침에 화이팅 하세요! 전 방학이라 12시쯤 일어나려구여 카카캬ㅏㅋ캬ㅏ캬컄

와.............부럽다.........너무부럽다 ................ㅠㅠ 화이팅해보죠...............ㅠㅠ

와 정리 정말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혜란님! 제가 계산쪽으로는 많이 약해서 제대로 이해는 못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계산해보시려는 시도가 넘 멋진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한번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근무시간에 일하기 싫어서 뻘짓을좀 해봤어요 ㅎㅎㅎ

원래 1000당 1$정도였는데 요즘은 떨어져서 ㅠ

스팀의가치가 얼른 다시오르면좋겠네요ㅠㅠ

좋은 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자주들러주세요~ ㅎㅎㅎ

✈ 예전에 스팀 시세가 2달러 였을 때는 1000 스팀파워에 1달러 정도 올라갔는데 지금은 거의 반으로 줄었더라고요. 다만 보상액과 상관 없이 받을 수 있는 스팀갯수는 비슷한 걸로 알고 있는데 스팀으로 치면 몇개나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저도 그게궁금해서 계산을 해봤는데 저정도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그게 글작성자의 스파영향도 받으니까 그런 변수까지 계산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 정말 어렵네요 ㅎㅎ 제대로 된 공식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아마 코드를 살펴보면 나와 있을 것 같긴 한데 ㅎㅎ

코드는....고수님들이 알아봐주시길 기다립니다...ㅎㅎㅎ ㅠㅠ

연구많이 하셧네요 ...

나름대로 생각을 조금 해봤어요 ㅎㅎㅎㅎ

오호. 재밌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오 도움이되는글 감사합니다!!

뉴비라서 읽어도 아직 100% 이해는 안되지만 감사하게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