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there. Pastor Shin from Christian Spirituality Academy here.
성경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이해되거나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책이 아닙니다. 말하자면 영적인 책입니다.
The Bible is not a book that could be logically understood or reasoned with. It is a spiritual book, so to speak.
즉 영적인 존재인 하나님과 천사 그리고 사탄과 귀신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영적인 존재들이 세상과 사람들을 지배하고 통치하고 있죠.
It is a book where God, angels, demons, and Satan appear as main characters; and it is about the world the spiritual beings govern people.
그래서 성경에는 기적들이 난무하며 이해하지 못하는 사건들로 도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So there are tons of miracles and logically inexplicable events in the book.
그러나 우리네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은 이런 영적 현상에 대해 별 다른 얘기들이 없습니다.
However, the pastors and theologians today do not really talk about these amazing events the Bible mentions.
성경이 기록되었던 시대에, 당시의 사람들에게 해당되었던 특별한 사건이었을 거라며 서둘러 덮고 있지요.
They usually dismiss the topic by telling people miracles only have happened when the Bible was written;they do not exist in our time.
이 시대에 자신들이 알 수도 없고, 이 같은 능력을 실행에 옮길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It is because they have no way of knowing, and they do not have ability to work wonders.
그렇다면 하나님이 과거에 성경의 위인들의 하나님에 불과하지, 살아계셔서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말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But if what they claim were true, God must only be God for the people in the past; we can't say God is still here with us today if we don't see him at work, can we?
축복이나 구원을 말할 때는 성경구절을 줄줄이 도배하면서 이를 철썩 같이 믿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일 때는 언제이고, 자신들의 영적 무능과 무기력이 드러나는 구절에 대해서는 과거에 일어난 일에 불과하다고 꽁무니를 빼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It is just obnoxious to hear people paraphrasing the Bible when they talk about salvation or blessing but shutting their mouths when they are questioned about their spiritual powers.
그래서 오늘은 귀신들이 몸의 장기에 붙어서 고질병과 장애를 일으키는 사건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So I would like to talk about demons and their ways of sticking to our organs to create all types of illnesses and disabilities.
그 때에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마12:22)
Then they brought him a demon-possessed man who was blind and mute, and Jesus healed him, so that he could both talk and see. (Matthew 12: 22)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눅13:10,11)
On a Sabbath Jesus was teaching in one of the synagogues, and a woman was there who had been crippled by a spirit for eighteen years. She was bent over and could not straighten up at all. (Luke 13: 10-11)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마17:15)
“Lord, have mercy on my son,” he said. “He has seizures and is suffering greatly. He often falls into the fire or into the water. (Matthew 17: 15)
귀신은 사람의 몸에 잠복해서 배와 가슴에 집을 짓고 뇌를 장악해서 지배하면서 포로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 공격유형입니다.
Demons' usual routine is to enter and hide inside people, nest in people's stomach and chest, and start taking control over the brain.
뇌를 지배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넣어주어 속이는 것은 사람들이 알아채기 힘들지만, 뇌세포를 장악하고 병들게 하는 마음의 병이 바로 정신질환입니다.
It is hard to detect them whispering thoughts into people; but their attack on the body and spirit are the illnesses we experience--mental and physical disorders.
예수님은 간질 들린 아이가 바로 귀신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콕 집어서 말씀하고 계시지요.
Jesus stated that the boy with epileptic episodes became that way due to demons.
또한 거라사 광인은 전형적인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역시 귀신이 몸에 잠복해서 뇌를 조종하여 정신분열 증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Also, the homeless man in Garasa shows typical symptoms of schizophrenia; and this is caused by demons as well.
그러나 귀신들이 뇌만 병들게 하는 게 아닙니다.
But the brain is not the only organ demons weaken and sicken.
몸의 장기들에 들러붙어서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They like to stick to organs inside our bodies as well.
위에서 허리가 꼬부라진 여자의 병세는 디스크협착증이다.
The crippled lady shows symptoms of lumbar stenosis.
등뼈가 서로 들러붙어서 꼬부라져서 장애가 된 상태인데, 기이하게도 이 장애의 원인이 귀신이라고 밝히고 있어요.
This happens when the spine bones start collapsing and stick together; but strangely, Jesus says that it is caused by demons.
또한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된 장애인들도 죄다 귀신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And he also says blindness and deafness are also caused by demons.
맹인이나 벙어리, 귀머거리 등의 장애는 시각이나 청각기관에 귀신들이 결탁하여 더 이상 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불구가 된 현상입니다.
People suffer from muteness, blindness, and deafness because demons gather together in those organs and make them unable to function anymore.
그렇다면 귀신들이 이곳의 기관이나 장기에만 결탁하여 고질병이나 불구가 되게 하겠습니까?
If that were possible for demons to do, why would they just stick to those organs only?
귀신들은 어떤 기관이나 장기에도 들러붙어서 고질병과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성경의 설명입니다.
They can cause whatever illnesses and disabilities they please, according to the Bible.
그러나 문제는, 우리네 교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The problems is that churches today do not have the ability to fix this.
자신들에게 성령이 들어오셔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철썩 같이 믿으라고 다그치고 있지만, 그 사실을 검증하는 때는 이 땅에서가 아니라 심판대 앞에서나 확인할 수 있는 일일겁니다.
They firmly believe they are saved and have the Holy Spirit residing within them; but we would find that out only when we are in front of our creator, after we finish the lives here on Earth.
물론 우리네 교회에서 저와 같은 주장을 하면, 믿음이 없다는 질책이 쏜살처럼 되돌아오겠지만 말입니다.
And of course, you would get bashed and called 'faithless' if you make such claim like me.
그렇다면 이 땅에서 귀신의 공격과 성령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일에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Then what is the reason you don't see people's abilities fight against evil or have a good explanation regarding the subject?
귀신들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 하여 불행에 빠뜨려서 고통을 주어 생명과 영혼을 사냥하는 것입니다.
The sole purpose of demons is to tempt and make people sin and have them suffer eternity, preying on their lives and souls.
그들이 하는 공격은 상상할 수 없이 다양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공격이 사람의 몸에 잠복해서 각종 기관과 장기에 달라붙어 고질병과 장애를 유발하는 겁니다.
The attacks and strategies are beyond our imagination, but the most common attack is to enter human bodies and cause illnesses and disabilities.
교회 안에도 고질병과 장애, 정신질환을 가진 교인들이 넘쳐나지 않습니까?
I am pretty sure you see people with mental disorders, incurable illnesses, and disabilities in church people.
그렇다면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면서 고질병을 치유하고 정신질환을 낫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Then shouldn't the leaders of the church chase those demons out and help people restore their health?
그러나 왜 우리네 교회는 이런 사역에 관심조차 없으며,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교리에 파묻혀서 형식적인 종교의식과 희생적인 신앙행위만을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But churches today don't have any interest in doing so; they only emphasize the formality of religious rituals and enthusiasm--why is that so?
바로 미혹의 영이 교회지도자들의 머리를 타고 앉아 자신들의 생각을 넣어주어 속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It is because spirits of falsehood control the leaders, whispering thoughts into them.
그래서 대부분의 교인들이 무능하고 무기력한 믿음으로 고단하고 팍팍하게 살아가고 있죠.
As a result, most church goers live powerless faith and lead a life of misery and pain.
저희 영성학교 공동체식구들의 가까운 가족 중에도 정신질환과 고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이 널려있습니다.
many of the family members of CSA people suffer from mental and physical illnesses as well.
이들 대부분은 자신들이 다니는 교회에서 중직을 맡고 있으며 신앙의 연륜도 오래되었어요.
And most of them are 'faithful' church goers that has a long history of serving the church.
그래서 이런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를 해보라고 권유하면 손사래를 치면서 기피하기 일수입니다.
And when we suggest them to call out to God and ask for the Holy SPirit's indwelling, they usually reject the idea and fade away from us.
자신들은 이미 성령이 안에 계시고 함께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 또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를 하라면 이단 비스무리하게 여기고 도망치기 일수지요.
They run, for it doesn't make sense to pray for the Holy Spirit's indwelling, when they believe he is already inside them.
기이하고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So sad. So sad.
사실 영성학교에서는 그동안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면서 많은 고질병과 정신질환의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CSA had hundreds of people who have experienced miracles, as the demons were driven out and their health was restored.
그래서 제가 이런 사건을 칼럼으로 쓰거나, 카페 게시판에 졸업후기로 각자의 경험담을 올려놓았습니다.
So I write columns talking about these wonderful events; and students write their experiences and review the programs here, on our website.
그러나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놀라면서 신기하게 여기고는 있지만, 정작 이 기도훈련을 하려고 하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Unfortunately, there are many people who read them and think it is interesting, but no one really wants to try to pray to God themselves.
제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신질환이나 고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귀신들이 잠복해있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If what I claim were true, people with mental or physical illnesses have demons inside them, right?
그렇다면 귀신들이 잠복해있는데,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Then how can they go to Heaven, if they let demons live inside them?
거의 모든 정신질환 환자나 상당수의 고질병 환자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축출기도를 시작하면 귀신이 드러나는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Majority of mental disorder or incurable illness patients show signs of demons leaving them, when they start the prayer training and invocation.
귀신들이 나가면서 병세가 호전되고 치유가 일어나는 겁니다.
And the healing starts as soon as the demons leave.
그러나 이 칼럼을 읽고 있는 많은 이들이, 자신에게 정신질환이나 고질병이 있음은 인정하지만 귀신들이 잠복해 있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을 거예요.
But I am sure people who suffer from such illnesses would not want to believe they have demons within them, although they admit they have such illnesses.
그렇다면 심판대 앞에서 자신의 운명을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Then only way to find out is in front of God, after they are done with their lives on Earth.
성경의 사실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이들이 교회예배에 규칙적으로 참석하고 있다고 천국의 자격이 있겠습니까?
Would they have their places secured in Heaven, if they don't even believe what the Bible says?
기가 차고 어이없는 일이지요.
Just strange and absurd to see.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t's all for today.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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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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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emons don't live right by your organs. That's completely unbiblical. There's nothing in the Bible to suggest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