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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in #book7 years ago

헉 유료강의까지ㅋㅋ 열정이 대단하신데요?
전 웬만함 돈주고 안배워서ㅋ
애드워드님이 달리보이는 순간입니다 ~
포스팅 안하길 잘하신듯요...그거보고 인연끊어짐 어째요ㅋ 일단 넣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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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 맞아요.. 오죽하면.. 남편이 말리더라구요~~ 말씀드렸다싶이.. 왜 슬픈 노래를 택했냐는 막말을..ㅋㅋㅋㅋ 신기하게 연습하니까.. 잘 되긴 한데.. 노래때문에 안되고.. 노래가 없이 우쿨만 치면. 또 밋밋해요.. 이러나 저러나 포스팅감은 안되요..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넣어둬요~ '점'이 될지 어케 알아요ㅋㅋ
근데 노래 슬픈가요? 감성적인건데ㅋ

제가 불러서 슬픈거죠..ㅋㅋㅋㅋ 결혼이 슬픈건가.. 진실이 묻어나온건가..ㅋㅋㅋㅋ
일단 저는 기타선율을 너무 좋아해요~~~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지.. 정말 배우고자 하는 마음은 투더문이랍니다 ^^

진실이 묻어나온건가요.....ㅋㅋㅋ
저도 기타 잘 치고 싶은데 몸이 잘 안따라주네요 ㅋㅋ
예전에 주민센터 같은 데서 통기타반 들어갔었는데 실력이 중구난방이라서..
초보들은 미리 연습 해오래요...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래서 포기함 ㅋㅋ

저는 친한 동생이 같이 기타 배우자고 해서 쇼핑몰에 기타 사러 갔다가 같이 우쿨렐레 사서 왔따능...ㅋㅋㅋ 그래서 그집 딸래미 바이올린 샘이 좀 할 줄 안다기에.. 기초 조금 배우다가 답답해서 혼자 배웠다능.. 근대 우쿨보다 역시 기타가 더 반주는 좋더라구요~~
그리고 우쿨렐레를 열심히 쳤더니.. 남편이.. 베짱이라고 놀려댐.. 말씀드렸다싶이.. 한번 잡으면 놓을줄을 몰라서.. 종일 치기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