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엄마의 말공부

in #book7 years ago (edited)

홀릭님 문안인사 드리옵니다 (__)
그동안 제가 찾아오지 않아 심심하셨지요. 홀릭님처럼 한달은 아니어도 2주동안 잘 못들어왔는데.. 아주 허전하셨을 거라는 것을 말씀하지 않으셔도 알고 있답니다 ^_______^

그 사이 대문도 바뀌시고.. 글도 원래 한문장, 한문장 띄어쓰셨는데.. 붙여쓰시고 (매의 눈) 여전히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써주고 계시군요 :)

엄마의 전문용어는.. 비단 아이에게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 같아요. 관심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것.. 남들은 단점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것도 격려하고 칭찬해주는 것.. 저는 제가 아끼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읽었네요 :) 홀릭님의 글을 100% 공감하려면 저도 어서 하나 낳아야하는데... 하아..

Sort:  

봄님 올만이네요ㅎ 그간 잘 지내셨죠?ㅎ
매의 눈으로 변화를 눈치채셨군요^^
하나하나 업그레이드 해가는 중입니다ㅎ
봄님의 글솜씨는 여전하시군요~ 댓글 보며 감탄의 감탄을 ~
애 낳기전, 일단 결혼 먼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