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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국적 요리 - 루시드 폴

in #booksteem7 years ago

맞아요. 제주도에 내려와 감귤농사도 짓는 루시드 폴..ㅋ
언젠가 팟캐스트에 나와서 제주살이와 음악이야기, 그리고 글쓰기 이야기를 하는데, 목소리도 잔잔하고 아주 매력적인 사람이더라구요.
책도 그런 그를 닮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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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전혀 그를 닮지 않았어요 ㅎㅎ 솔직히 이적이나 정바비(산뮨이라 더 그렇지만) 책은 그사람을 많이 보여줬는데 루시드폴 소설들은 의외였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