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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댄 라리머의 DPOS는 언젠가 심판대에 오른다

in #coinkorea7 years ago

좋은 글 감사합니다^^ steemit유저들이 일반적으로 dpos방식에 대해 칭찬을 많이했던터라 그 이면에 대해 알게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한가지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EOS의 힘은 바로 EOS커뮤니티, 생태계라고 생각합니다. 제논 코인이 하려는 것 처럼 EOS의 오픈소스를 그대로 카피하여 똑같은 블록체인을 만들수는 있어도, EOS의 커뮤니티를
그대로 옮겨올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CEO블랜든이 여러 VC파트너사와
함께 그 eco system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첫 단추가 바로 everipedia입니다. 위키피디아, 나무위키처럼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고 거기에서 직접적으로 보상을 받는 체계, 그간 대기업 위주의 경제시스템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그런 방식의 여러 생태계를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이용한다면, 제2의 everipedia, 제2의 steemit이 EOS플렛폼 위에서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dpos방식 단점을 넘어서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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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자면 제가 사실 EOS가 만들어가는 생태계에 관해서는 좀 무지했습니다. 알고나니 알던 것보다 더 매력이 있는 친구라고 생각이 됩니다. 분명 EOS가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