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공감합니다. 배당형이든 채굴형이든 거래소 토큰이 상장 초기 가격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코인은 저도 기억에는 잘 없네요. 순수하게 수수료할인 용도로 사용되는 bnb코인 정도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주식시장 기준으로는 상장을 한다는게 그간의 사업성과 실적을 어느 정도 인정받는 시점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고평가 여부를 제외하고), 초기의 저렴한 가치에서 상장 때 높은 가치로 점프하는 것이 상식이지만,
거래소 토큰 등은 어쨌거나 바로 상장되기에 일반기업의 상장가치를 검증안된 초기에 기대감과 발행예정량 대비 매우 적은 유통량 등 수급요인이 겹치면서 초기에 바로 땡겨버리게 되는 것 이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기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대처 필요한 부분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