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가 5차원인 것을 평소부터 파악하고 계셨군요. ㅎㅎㅎ 하긴, 조금만 관심 가지고 보면 제가 5차원인 것은 쉽게 알 수가 있으니... 이웃으로서의 그 관심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보다 엉뚱해서 웃음을 드리긴 하죠? ㅎㅎㅎ
인연이라는 것이 뭔지... 생각보다 쉽게 만날 수도 있고 어렵게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지나고나서 그 사람이 내 인연이었구나라고 뒤늦게 깨달을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사실은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것이라서 그 당시에는 모르죠. 그래서 더 안타까운 것이고요. 그래서 말씀처럼 인연을 너머 운명이라고 말하나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