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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5 (액땜한 주말)

in #kr-diary6 years ago

저와 상당히 비슷한 취향을 가지셨군요. 분해하고 조립하고 수리하고 개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뭔가 손에 잡히는 물건은 물질 나름의 쾌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FM2와 만 11년이 넘은 (SSD로 튜닝한) 랩탑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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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저랑 비슷한 취향이네요. 지금 작성하신 댓글 그대로입니다. 진짜! 😍 😍 😍
만 11년 넘은 랩탑... ㄷㄷㄷ 저보다 더 오래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

LG에서 아주 예전에 나온 A1-52500M 모델인데, SSD로 튜닝할 때 사실 애를 먹긴 했습니다. ZIF 하드 형식이라 중간에 변환을 한번 해주어야 해서요ㅎㅎ

(그냥 쌩 ZIF SSD를 사기에는 나중에 다른 곳에 재활용할 것도 고려하고 돈도 아깝고 해서, 그냥 mSATA에서 ZIF 변환을 택했습니다.)

와~ 새로운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취향이 비슷하다니~ +.+ 멋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