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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마 잃은 아기냥이, 결국 할머니의 친구가 돼다!!

in #kr-pet7 years ago

아, 지금쯤... 어떻게 되었으려나요? 정말 비가 많이 내렸다고 들어서 걱정입니다. 부디...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고양이가 무섭지 않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럽니다. 어릴 때부터 고양이는 요물이라고 어르신들이 그러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살짝 무섭기도 합니다. 근데 저는 고양이와 친해지려고 하는데 친해질 기회가 없기도 하고 멀리 하네요. 강아지들은 금방 지나가면서도 친해지는데 고양이는 몇시간씩 붙어 있어도 친해지기 어려워서요. ㅎㅎ 아기 고양이 때부터 키워야 하나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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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는 수준이 아니라 하늘에 구멍이 난것 같네요..
저희 사무실 천정에도 구멍이 난게 틀림없는거 같아요.
방수를 해도해도 끝이 없으니 말이죠 ㅠㅠ

그리고 반려동물은 가급적 어릴때부터 키우는게 좋은거 같기는 해요.
유기묘도 성묘 입양은 좀 키우는 요령이 있어야지 안그러면 계속 무서워하시게 될거 같아요 ^^

방수 그거 제대로 잡으려면 여간 복잡하고 어렵고 돈 많이 깨지는 것이 아니던데 말이죠. ㅠㅠ 스트레스기 이만 저만이 아니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저는 고양이는 잘 모르고 강아지는 전문입니다. ㅎㅎㅎ 사실 이제 키우지는 못하는 환경이지만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