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본질에 대한 탐구라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내놓는게 시발점이다.
전 아직 시작점에서 맴돌고 있는 듯합니다.
스스로를 완벽히 이해하기 보다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데 조금 더 집중하고 있게 되었어요. 그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알아야 다른 사람도 잘 이해할 수 있고 결국엔 본질적으로 모든 것들을 다 관심있게 본질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군요.
명상을 좀 많이 해보아야 겠습니다 !!
(아참 혹시 요가 같은거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시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생각을 많이 한다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가를 언급하신걸로 보아 명상을 위해 특별한 활동을 하느냐는 말씀이신거 같기도 한데 특별한건 없습니다. 그냥 삶 속에서 생각할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