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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든 사유의 시작

in #kr-philosophy7 years ago (edited)

"공대생들도 철학을 해야한다. 나의 삶에 대한 성찰과 반추, 이것이 철학의 시작이다." 어느 날, 공과 대학 교수님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 점에서 스팀잇하면서 김리님 만난게 행운이라는?? ㅎㅎㅎ잘보고 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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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제가 좋아하는 책들도 "철학자"라는 이름을 건 학자가 쓴 책은 몇 없습니다. 신경의학, 뇌과학, 생물학 등에 대한 이해 없이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