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드미님의 삶도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이지 않을까요?
(작은 드라마도 많잖아요. ㅋㅋ 병원 시험과 논문을 동시에 처리하시며 고군분투하시고 영혼까지 털리셨던 때를 생각해 보시면... ^^;; )
힘든 쪽으로 드라마틱한 삶은 정말 누가 일부러 그렇게 만든 거 같다는 생각 저도 많이 했어요. 저는 마치 짜여진 꼬여진 각본이 있고 저만 모른채 살아 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보고요.
참 묘한 순간의 삶을 살아가는 영화 같은 삶 ^^;;
한 참 지나 그 영화를 보며 그래도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다면 더 할나위 없이 좋겠어요. :)
행복한 영화 만드세요~ 드미님~ :)
드미님만의 영화는 아주 멋지고 감동일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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