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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나가는 행인

in #kr-writing7 years ago

삶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흘러가지만... 끝나지 않은 드라마라는데 한표 던집니다. 저는 인생이 드라마같아서... 그 인생을 잘 표현한 드라마라면 좋아하라 합니다. 첨밀밀같은 느낌이랄까?
해피님의 화이트 아웃 씬도 첨밀밀 같은 느낌의 엔딩 장면으로 딱인데요? 드라마와의 차이점이라면 드라마는 끝이 있지만 인생은 끝이 없는 드라마라는거...
저 요즘 해피님 포스팅에 댓글 달다보면 막 두서가 없어져요. 이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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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노아님 ㅋㅋㅋ 스팀잇 하시면서 점점 유머가 느시는 것 같아요~ :)
아~ 첨첨밀 음악을 넣었어야 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