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지나가는 행인

in #kr-writing7 years ago

해피서클님 ;ㅁ; 누구예요 그 사람!! 가서 등짝 스매싱 해주고 싶네요..글이 너무 아련하고 마음이 너무 쓰여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어요....

밤에 빛나는 것은 하늘의 달과 별
낮에 빛나는 것은 땅 위의 사람

그리고 이 문장 마치 한편의 시 같아요! +,.+b

Sort:  

꺅!!! 쪼야님 ^^ 저 대신 등짝 스매싱 해 주고 싶다는 말씀에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그런데 길가는 행인을 패면 저희는 바로 경찰서??) ㅎㅎㅎ

그나저나 쪼야님 마음을 쓰이게 해서 제가 너무 죄송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주아주 오래전 일이예요. 이제는 기억도 흐려졌어요. :) 마음 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