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성지 _ 러프 트레이드 뉴욕
ROUGH TRADE NYC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영국의 유명한 ROUGH TRADE(러프 트레이드) NYC가 있습니다. 러프 트레이드는 1976년 런던 노팅힐에서 시작된 인디 음악 레이블이면서 음반가게로 오래된 음반부터 최신 음악까지 그리고 미국부터 유럽 아시아까지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곳 뉴욕에서는 2013년 11월에 오픈하였습니다. CD, LP 등 음반 이외에도 음악관련 다양한 서적과 작은 카페도 있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음악을 듣거나 놓여있는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어 한쪽에는 무대공간이 있어서 무명 밴드의 데뷔무대부터 인지도 있는 인디밴드까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도 공연이 있었는데요. 인기 밴드의 공연이었는지 길 밖까지 길게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라이브 공연을 보고싶으시다면 공식웹사이트에서 공연 스케쥴을 확인하시고 방문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낡은 컨테이너박스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매장 중심은 역시나 LP가 메인 자리를 차지했네요. 매장에는 CD플레이어도 설비가 되어 있어서 천천히 듣고싶은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LP 등 플레이어도 판매하고 있어서 충동구매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 자전거 브랜드 BROMPTON과 콜라보한 카페도 눈에 띕니다.
귀여운 BROMPTON 카페_ 같은 윌리엄스버그에 있는 Toby's Estate Coffee를 사용하고 있네요.
라이브공연 입구_ 왼쪽편에 길게 늘어선 줄이 라이브 공연에 입장하려는 사람들입니다.
MISSING GUITARIST_ 기타리스트 구인광고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_ 좋아하는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는 기다림도 즐겁습니다.
Aaron의 평점
만족감: ★★★★☆
추천도 : ★★★★☆
뉴욕가이드 포스팅에 관해
뉴욕의 카페나 스토어 등 소개는 뉴욕 가이드라는 시리즈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타이틀이 마음에 안들어서 나중에 바뀔수 있음). 나름 예쁘게 만들어볼려고 지도를 그려봤는데 맨하탄을 그리고 브루클린을 그린다는게 맨하탄 지도에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서 새로운 지도는 다음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은 @kyunga님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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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스러운 빵집! 'BAKERI'
역시 뉴욕은 다양한 문화의 도시.
(╹◡╹)인종이 다양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아론님 이런 멋진 글을 ㅎㅎ 제롬님과 소개해주시는 브루클린의 명소들 와이프와 함께 주말마다 재미나게 방문하고 있습니다.
(╹◡╹)미네르바님 제가 글을 잘 못쓰는데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
그림도 좋고 이런 포스팅계속 해주세요 ㅋ :)
(≧∀≦) 감사합니다 😊 지도를 다 채워보려합니다:-D
nice
(╹◡╹)Thanks:-D
다양한 볼거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뉴욕에 가게 되면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조르바님 감사합니다. 뉴욕에 오시면 가실만한 곳들 차근차근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좋은 불금 주말되세요 ~
와 저곳은 음악 좋아하시는 분에겐 보물창고 같을듯 해요! ^^ 그림이 넘 멋쪄요
(╹◡╹)감사합니다~ 점점 손에 익고있어서 더 잘그려질까 걱정입니다... ㅎ 막 그리는게 포인트인데요. 영국에 있는 원조 샵에도 언젠가 가보려고요. ㅎ
뉴욕가이드 기획 멋집니다.^^
그림도 넘 예쁘구요. 많이 모이면 책으로 만들어야겠어요.
한국에는 이런 앨범샵이 거의 사라진 것 같아요.
앨범도 사고 음악도 듣고 공연도 할 수 있는 그런 곳 있으면 좋겠네요.
(╹◡╹)마담님 감사해요~ 이런곳은 오래가야 하는데요... 여긴 그래도 장사가 잘되는거 같아서 좀 오래갈거 같아요. 좀 내용을 보충해야하지만 컨텐츠가 잘 모으면 잡지나 책으로 쓸려고요:-D
뉴욕은 정말 다채로운 맛이 있는 곳이군요.
그저 는 도시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엄청 매력적인 곳으로 다가오네요 :)
:-D 재미있는곳도 찾아보면 있는거같아요. 다음에 한번 가족들과 놀러오세요~ 그동안에 가실만한곳들 포스팅 부지런히 할게요..
계속 뉴욕의 숨은 명소를 소개해주시니 나중에 뉴욕에 가면 가봐야 할 곳이 많겠어요..ㅎ
직접 그리시는 이미지는 언제나 느낌이 좋습니다..^^
(╹◡╹)재미있는곳 찾아서 계속 소개하도록 할게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건물 그림이 너무 예뻐요:> 지도까지!! 나중에 언젠가 참고할 일이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ㅁ;ㅋㅋㅋ
^_^ 감사합니다~ ㅎㅎ
첫번째 그림에 홀딱 반했어요. 제가 오늘 이 그림을 좀 흉내내봐도 될까요? 저 갤탭에 그림그리는 앱 깔아봤는데 해보고 싶어요. 연습삼아 그려볼게요 ㅎㅎㅎㅎ 이곳은 카메라만 들여대도 예술이군요!!!
^_^ 감사해요~ 네... 연습하시는데요.. 파팅입니다!
뉴욕 소식을 아론님을 통해 듣는 게 참 기쁘고 즐거워요. 정작 뉴욕에 있을 때는 일만 했지만, 아론님의 감각적인 사진(그림도!)을 보면 괜히 더 그리워지는 것 같고 생각이 많이 나서요. 넘나 오랜만에 보는 맨하탄의 지도입니다. 뉴욕 가이드에 제가 가본 곳이 나올까요, 벌써부터 콩닥콩닥 +ㅁ+
(╹◡╹) 네~ 나올거에요... ㅎ 저도 원래 다니는데만 가는데 포스팅핑계로 새로운곳도 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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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