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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터키여행] 파묵칼레를 다녀오다, 그리고 사진과는 너무 달랐다.. Feat. 파묵칼레를 제대로 즐기는 여행 팁을 알려드립니다!

in #kr7 years ago

5년쯤 전에 여름에 갔었는데 사진못지않게 멋졌습니다. 저 수영장에서 수영도했는데 (물안경끼고 잠수도 했습니다 ㅋㅋ) 정말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물속에 유적들이.. 당시 한참 러닝을 하던 때라 파묵칼레 주위로 러닝도 했구요... ㅎㅎ 그나저나 무슨일이 있었길래 파묵칼레가 망가졌는지.. ㅜ.ㅜ 황당하네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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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면 아무래도 겨울이라 물이 없는 건가요 ㅠㅠ? 넘 아쉬웠었습니다! 저 수영장 물이 정말 예뻣는데 시간상 저는 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 성 빌립교회에서 내려오는 성수? 는 먹었는데, 맛이 참 독특하더라구요 :) 파묵칼레같은 경우는 혹시라도 여름엔 물이 가득해진다면,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 ㅠㅠ 현지인들 말로는 이미 많이 망가졌다고 하는데, 물만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와보고 싶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