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lltiger 입니다.
어찌저찌 프라모델 작업을 하다 보니 일주일이 또 지나가 버렸네요...
그러면 지금까지 쌓아놓은 작업 사진을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부분 도색으로 작업할 예정이기 때문에, 부품은 적당히 다듬는 수준만 작업했습니다.
다만 저 허리부분의 파츠는 구멍이 너무 얕아서 살짝 구멍을 좀 더 파 줬습니다.
손 파츠는 좀더 메탈릭 계열로 도색 할 예정이고,
방패는 중앙의 십자가부분만 노란색으로 도색
라이플은 제가 좋아하는 나토블랙
으로 도색 할 예정입니다.
프레임은 통째로 메탈릭 도색을 해 주는게 놓을 것 같네요.
일단 프레임 부품에 메탈 블랙으로 도색을 해 줬습니다.
이제 좀 프레임 다워 보이네요.
다만 제품 특성상 외장 부품을 뺏따 꼇따 하는 일이 잦아서나중에 가면 칠이 벗겨질 우려도 있습니다.
흰색 파츠는 바로 먹선 작업을 먼저 해 줬습니다.
디테일이 훨씬 좋아졌네요.
흰색 부품만 간단하게 조립을 해 봤습니다.
머리부분의 몰드가 정말 멋지네요. 헤드 발칸을 분할해 주다니.
반다이 일한다!
다음 포스팅은 본격적인 도색 작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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