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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가해자다 : 예쁜 미소를 가졌던 너에게 보내는 편지

in #kr7 years ago

부끄러움을 아는 건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 부끄러워 해야 할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다

영화 ‘동주’에서 정지용시인의 말이에요. 제가 그랬듯 많은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인식해서 그게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