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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나는 스팀잇 홍보를 안할까

in #kr7 years ago

저도 예전에 그런 회의감을 느끼고 스팀있을 잠시 스팀잇을 떠난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팀잇을 제외한 일반 사회는 어떨까요.
1%가 50%의 부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회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스팀잇도 안 무너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을 고쳐먹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한달만에 1000 스파가 늘었습니다.
2달만에 (비록 임대지만) 5만스파가 되었구요.
그리고 초기에 비하자면 지금은 수익구조가 점점 아래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팀잇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떠난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은 어마어마한 걸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