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 12천개를 1900원에 팔고 아까워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 너는 아직 한참 멀었구나! 하고 질책을 해본다.

in #kr7 years ago

저와는 노는 풀이 다르신 것 같아서(저의 10배를 팔았다 샀다 하시니까) 말씀 드리기가 좀 뭐하지만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 1만2천개를 팔았다고 해서 스팀이 폭락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이 좋지 못해요.
지금 비트코인이 휘청거리고 있으니까 스팀의 시세도 좋을리가 없겠지요.
지금과 같은 조정장에서는 "존버"만이 대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손절과 익절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상승장이라는 확신이 없으니....
상승장이라는 확신이 드신다면 그 때는 존버하시는 것이 맞고요.
정말로 1백만 스파를 구매할 돈이 지금 없다면, 적절한 트레이딩으로 돈을 모을 수밖에 없잖아요?

Sort:  

물론 BTC 연동으로 최근 가격이 많이 빠진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어제는 BTC가 빠져도 스팀은 그대로더군요.
이제 이 가격에 팔 사람이 없다는 것이겠죠.
1800원에 파느니 스파업 해서 스달 찍겠다는 사람이
많으신듯...

이글은 분석적인 요소는 전혀 없고
제가 느끼는 자기 반성 글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