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짱은 뭔가 살짝 아쉬워 관련 포스팅을 하나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짱에서만 휴양을 즐기시는 것도 좋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면 좀 더
멀리 눈을 한번 돌려 나짱 인접지역을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조금 더 색다른 경험을 하실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봅니다.
가까운 곳 부터 살펴보도록 할까요?
1.. Cai 강 투어
뽀나가르탑 옆에는 나짱 중심을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 Cai 강이 있답니다.
강을 따라 내려왔다 다시 거슬러 올라가는 강투어가 있답니다.
차를 타고 다니거나 걸어서 다닐때와는 다른 나짱의 분위기를 엿보실수 있답니다.
지도는 강투어하는 코스를 나타낸 거랍니다.^^
2.. 제비섬 투어
제비섬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을 한번 했지요. 나짱의 파라다이스랍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시면 여길 참조해 주세요.
https://steemit.com/kr/@gasigogi/5yyrk
3.. Chong 바위 구경
뽀나가르탑에서 약 1.5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Chong 바위에요.
크게 볼거리는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나짱대학교와도 가깝고 바닷가를 중심으로 저렴한
식당가도 형성되어 있어 걸어가면서 구경하기 좋은 곳이에요.
날씨가 좋을때면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참, 이 바위가 유명한 이유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있어서랍니다.ㅋ
4.. 바호(Ba Ho)
바호는 3개의 폭포라는 뜻입니다.
나짱 시내에서 4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소풍하기 좋은 곳이에요.^^
폭포가 3개 있고 그 폭포물이 고여 있는 곳을 호수라 하는 모양입니다.
5.. 양바이(Yang Bay
양바이라는 곳은 나짱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유원지랍니다.
온천도 있고 물놀이 하기에도 좋은 곳이라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요.
)
6.. 몽키아일랜드 투어
역시 나짱에서 1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섬으로 원숭이들이 무수히 많은 곳입니다.
듣기로는 실험용으로 원숭이들을 데려다 놓았는데 전쟁이 끝나면서 지금처럼 원숭이들만
사는 곳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원숭이들이 먹는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니 조심하셔야 하고 원숭이 쇼도 보실수 있답니다.
현지 여행사를 통한 투어가 가능합니다.
7.. 요클렛(Doculet)
나짱에서 1시간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숨은 진주같은 곳이랍니다.
변두리가 아는 외국인들만 찾는 곳이에요. 3, 4성급 리조트도 있는 곳이지요.
해변가에 있는 현지식 어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막잡은 해산물을 즉석에서 요리해서
먹을수도 있는 꽤 괜찮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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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올리고 싶지만 너무 글이 길어지면 지루할것 같아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솔직히 정말 가기는 어려운 곳이랍니다. 하지만 이런 곳도 있다고 소개를 해 드리고 싶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원숭이와 맞짱 드시길 원하시면 몽키아일랜드로, 간섭없이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제비섬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여름에 제비섬 갈까 고민중이네요.^^;;
Cheer Up!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군 재대후 부모님과 함께 다낭 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한번 가볼 베트남 여행지를 찾고 있었는데 나짱도 정말 좋아보이네요~~ㅎㅎ
부모님과 함께 하시기에 나짱이 그만이죠.^^
아직 동남아여행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리스트에 추가해야겠습니다. * _ *
스쿠터 한대 대여해서 다니면 참 좋겠네요.
맞아요. 그렇게 다니면 아주 좋긴한데 워낙 오토바이들이 많아서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나짱에서 한시간 정도 이동하면 후에라도 있다던데요... 안가보셨는지요?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후에라요? 거긴 저도 처음 듣네요.
한번 검색해 봐야겠네요.^^;;
“HUE”라고 합니다. 배트남의 마자막 왕조가 있었던 도시입니다. 유적지도 많구요.
제가 착각을. 후에는 다낭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아, 훼(Hue) 말씀이군요.
당연 다녀왔죠.ㅋㅋ
다낭, 호이안, 후에 묶어서 다녀왔답니다.^^
물도 하늘도 이뻐요!
특히 하늘이 정말 예술이죠?^^
저도 베드남 다시 한번 더 가보고싶은데
나짱기억해두고~~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이미 다녀오셨다면 나짱이 맘에 드실겁니다.^^
몽키 아일랜드는 정말 가보고싶네요^^
원숭이들이 좀 사납답니다.ㅋㅋ
가시고기님 여행가실 때 따라가고싶네요 ㅋㅋ
왠만한 가이드보다 더 나으실 듯 싶습니다!!!😀
안그래도 은퇴하면 가이드나 현지 여행사나 할까 생각중입니다.ㅋㅋㅋ
같이 스팀농사지어요!
스팀으로 스벅 먹는 날까지!
스팀으로 스시 사먹는날까지!
오늘도 감사해요.^^
전 몽키 아일렌드요 !! ^^ 원숭이가너무 좋아서리.. ㅋ
근데 원숭이가 좀 사납습니다. 특히 여자들에겐 과감하게 대쉬하더군요.^^;;
와 역시 전 나짱을 두번 갔었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 빈펄과 시내만 봤어요 ㅜㅜ 다음에 여유있게 가고싶어요
강 투어는 얼마나 걸리나요!?!?
강투어는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무엇보다 제비섬이랑 요클렛은 꼭 가보고싶네요~금강산도 식후경~~ㅎ원숭이 얼마나 무서운지 쿵후보이 친미 보고 알았기때문에 저는 몽키아일랜드 가면 쫄아있을것같아요 ㅋㅋㅋ아흐. 제비섬 너무 좋아보여요ㅠㅠ엉엉
원숭이는 정말 사납고...ㅋㅋ
제비섬은 다시 가고픈 곳이에요. 저도 이번에 일정에 넣을까 고민중이에요.^^
공룡 발자국 화석에 뭔 낙서를..ㅠㅅㅠ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낙서 기질은 다 똑같나보네요.ㅇㅅㅇ;;;
그래도 이런 비매너짓은 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가끔 얼굴이 화끈...^^;;
오.. 나짱도 매력적인데요. 오호..
예전에 아버지께서 베트남 남부에 계셨던 적이 있어서
베트남에 가게되면 남부쪽을 가봐야지 했었는데,
나짱도 그렇고, 북부 지역이 매력뿜뿜한데요?
남쪽, 북쪽의 매력이 조금 차이가 있답니다.
그래서 어디가 낫다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Sneaky Ninja Attack! You have been defended with a 0.88% vote... I was summoned by @gasigogi! I have done their bidding and now I will vanish...Whoo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