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생님도 아니신데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교육은 만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편을 잡으셨으니.. 공부해라는 말 대신 저렇게 알뜰 살뜰 챙겨주는 말씀을 하실 수 있으셨나봅니다. 먼 곳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저도 생각나는 교수님들께 전화 한 번 드려야겠습니다. 달달망고님 덕분에 또 오늘을 느끼네요. 고맙습니다.
제 선생님도 아니신데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교육은 만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편을 잡으셨으니.. 공부해라는 말 대신 저렇게 알뜰 살뜰 챙겨주는 말씀을 하실 수 있으셨나봅니다. 먼 곳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저도 생각나는 교수님들께 전화 한 번 드려야겠습니다. 달달망고님 덕분에 또 오늘을 느끼네요. 고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사람좋은 분이었는데 저도 글을 쓰면서 얼굴이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져서 혼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