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가 있는 비교글이네요.
굳이 스팀잇을 비교 예시로 들지 않더라도,
글쓴이에게 확정 보상을 줄 수 있는 원천은 퍼블릭 블록체인을 도입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블록체인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컴퓨터(서버)를 굴린다는 가정하에,
그 유지비용과 보안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SNS 플랫폼을 구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들어진 플랫폼을 지키려는 사람들을 생기게 하여 영속성 있는 토큰 이코노미를 구현해야 하겠죠.
메이벅스가 중앙화된 현재의 체제를 유지하며,
단지 코인을 발행하는 것만으로, 콘텐츠 보상 플랫폼을 유지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어떤 토큰 이코노미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굳이 스팀잇을 비교 예시로 밖에 들수 없었던건
제가 스팀잇 이외의 sns를 전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굳이 스팀잇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콘텐츠 보상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지만 어떨까 싶기는 합니다.;;;
물론 해당 사이트에서는 자체 코인을 출시하겠다고 했다지만
그 이전에는 궁금증을 유발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