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추진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개발비, 운영비 명목으로 코인이나 토큰의 상당 부분(수량 또는 비율)을 자기들 지분(몫)으로 해 놓고 시작하지 않나요?
라인의 링크는 아예 100%로 시작하고요.
- 링크는 이미 상당히 큰, 자기들의 자체 네트워크 안에서 먼저 유통될 것 같아요.
그래서 가격이 형성되면 자본을 거의 투입하지 않고도 대박나는 거고요.
- 심지어 사기를 쳐서 먹튀할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지금까지 비일비재)하기도 하고요.
중앙은행이 아닌 사인이 통화를 발행하면서 처음부터 일정 수량이나 전체 발행 수량의 일정 지분을 챙기는 구조가 과연 정당할까요? (이걸 탈중앙화라고 하는 것 같아요.)
- 프로젝트 owner가 주머니에 crypto-currency를 챙기는 방법: 1. 처음부터 발행 수량 전부를 갖는다. 2. 선발행 수량을 가지며. 나머지는 채굴자들에게 맡긴다. 3. 전적으로 채굴자들에게 맡긴다.(그러나 소수가 과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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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도 댄의 지분을 욕하지 않습니다. 그는 이미 코드로 증명했기때문이죠.
비트코인이 여전히 탈중앙의 절대적인 자리를 잡고 있는것도 현재 알려진 최대지분이 1~2%밖에 되지않는것도 이유가 될 수 있긴하지만.. 커뮤니티의 동의만 있다면 지분 자체는 욕먹을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