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분이 대선후보로 나왔을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
뭔가 모르게 맘에 들지 않았더랬죠.
저희 신랑은 아직 때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러다 이번 사건이 터지면서... 내가 뭔가 맘에 안들었던게 저런부분을 느꼈던건가?? 싶기도 하고...
저희 신랑은 본인이 사람을 좀 과대 평가 했나?? 싶다면서 음모론을 또 내놓기도 하고..
이래저래 미투 운동도 그렇고 간호사 근무환경 문제도 계속 이슈화되는것을 보면서 이러면서 아주 조금씩이라도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