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풍화가인 괘만이 정치의 해답이고 올바른 상황이 될까요?
답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괘상은 변하며 그 해답과 풀수있는 괘상 역시 달라집니다.
공자가 군군신신부부자자 라고 말한것은 그때의 제나라 상황에 맞게 경공에게
풍화가인괘의 이치를 경공에게 설명해준가라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무리해서 전쟁이나 새로운일을 도모하면 불리한 떄이고
훗날을 기약하여 내치가 자리잡기에 힘쓰란 말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무리해서라도 전쟁을 준비해야할때도 있습니다.
그게 정치이고 역의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