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매우 이상적이고, 반드시 변화해야 하며, 변화할 수밖에 없는 방향이라고 보지만 실용화가 되기에는 기존 의료계의 반발이 엄청날것으로 예상 되는 분야라 아쉽습니다.
사실 지금 다른 병원과의 자료공유를 할수 없어서 못한다기 보다는, 수익과 직결되는 큰 부분이기때문에 안한다고 보는쪽이 맞다고 보거든요.
메디코인이 추구하는 방향은,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바람직 하지만 공급자에게는 가능하면 미루고 싶은 체계이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상(혹은 법률로 강행하지 않는 한) 더이상 버틸 수 없을때까지 미룰것으로 예상되어서... 상용화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메디를 처음 봤을때 사지 않은것을 후회하며...ㅠㅠ)
맞습니다. 아직까지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죠~
그래도 블록체인이란 기술의 가능성을 보고 그동안 수많은 실패가 있었던 분야에
도전장을 낸 메디블록팀이 멋있습니다ㅎ
메디 80대에 정말 소소하게 넣어뒀는데 너무 소소하게 넣어서 저도 정말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