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늘은..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ryanhkr (70)in #kr • 7 years ago 느꼈어요? 아 그럼 내가 침체된게 아닌가? 아니면 우리 침체된건가요? 알쏭달쏭 쏭쏭하네요... 우리 근데 왜 봄을 타는거죠? ㅋㅋㅋ
일상은 모르겠는데 스팀잇에 활발히 올라오던 글이 뚝 끊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용자가 빠져나간건지.. 그러게요.. 하락장이라도 별 타격이 큰것도아닌데, 활기가 떨어졌달까요. 직장에서 요즘 일이 많기도 하고 -ㅅ-
그쵸 뭔가 이곳의 생기가 빠진 느낌이 들죠?
뭔가 칙칙해요 ... 화사한 봄이 곧 오려고 그러는 것이겠죠?
이용자는 증가하는 것 같은데 신기하게 그러네요 ..
음.. 왜그럴까요. 처음 겪는 일이라 이유를 알수없네요.
소수의 이용자들이 뭉쳐서 활동하던 작은 집단에서 갑자기 이용자수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분들의 대거유입으로 어쩐지 삭막해진(?) 느낌을 받아서일까요..?
전 그냥 내가 이상해서 나만 그런가 보다했는데
같은 느낌을 받은 스동무가 있으니 .. 내가 이상한 것은 아니라 다행인데 ..
뭔가 암튼 빠진 느낌이예요
요즘 메가님 글이 좀 뜸한가요? 바쁘단 핑계로 신경을 못쓰고 있네요 ㅠ 생각난김에 보러가야겠어요. 저도 저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라동무도 이상하도 저도 이상하다니 어쩐지 이상하게도 위안이 되네요.
별님은 아주 잘 지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
홍콩은 무슨 계절이죠? ㅎㅎ
글쎄요.. 한국과 계절을 같이 하나요? 1년내내 덥다는 정도만 알고 있어서.. 현재온도가 17도나 되는군요. 여름에 접어들 무렵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