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님이 진짜 비밀은 아직 1도 드러내지 않고 계시는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ㅎㅎ 말씀하신데로 매우 자주 '저는 잘 몰라요'를 덧붙이시는데 굳이 그러실 필요가 전혀 없으실만큼 다방면으로 관심도 많으시고 아는것도 참 많으신 분이죠. 그리고 각종 사안에 대해서 고찰도 깊게 하시구요. 오타도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아무리 글을 잘쓰시는 분들도 오타가 없으려면 글을 엄청 여러번 탈고해야 하는데 매번 큰 정성을 들이시는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이런분이 세아이의 어머니라는게 믿겨지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한아이의 아빠인 저도 잠깐의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세아이의 엄마는 아마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누구보다 지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시는 해피맘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글 올리시는 속도를 보니 연어님이 제대로 컴백하신건 확정이네요 ㅎㅎ 앞으로 소개해주실 다른분들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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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저를 컴백모드로 확정지으시면 달리 제가 빠져나갈 구멍이ㅋㅋㅋ 그보다 해피맘님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곁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쯤 해피맘님의 끈기와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걸까 궁금할 때가 있지 않나요? 하지만 이제 그 근원을 캐기보다 늘 우리곁에 있는 반가운 이웃으로서 올리시는 포스팅을 챙겨보고픈 1인입니다ㅎ
ㅋㅋㅋ 1년 후에 제가 살아 있으면 저의 흑역사도 한번 소개해 주시는 건가요?
하하. 접수했습니다. 뭐 내일이라도 해피맘님 흑역사는 널리 알려봄직한 ㅋ
ㅋㅋㅋ 1년 후에 제가 살아 있으면 저의 흑역사도 한번 소개해 주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