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왕만두집 쇠고기탕면View the full contextsilentnada (37)in #kr • 7 years ago 제가 요즘 점점 감정이 말라가서 여자친구조차 로보트가 아니냐 할 때가 많은데 이 글 읽으며 울컥울컥했습니다. 음식이랑 음식을 만드는 사람 이야기는 씁쓸하면서도 아련하고 또 구수하네요. 문득 어머니랑 통화하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