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전개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어렵고 힘든 경험을 오히려 강점으로 승화하여
나름 성공한 주인공이 사랑을 접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이라든지...
빈민보다도 지독한 상처를 입던 와중에....
시작되는 판타지스토리는 주인공에게
다시금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듯 합니다.
앵간한 줄거리 저리가라 할 만큼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잘 보고 가요
P.S
무플로 인하여 블로그를 그만두었다는 글을 접하고
이 글을 보니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크나큰 충격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 상처를 여기서 치유받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