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화폐 이해하기(19) ] 우리는 왜 가치 있다고 말하는가?(6) (비트쉐어) / Why do we say it is worthwhile? (about BTS (BitShares))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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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가치 있다고 말하는가?(6) (비트쉐어) / Why do we say it is worthwhile? (about BTS (BitShares))


안녕하세요 @skt1 입니다.

오늘은 "우리는 왜 가치 있다고 말하는가?"의 여섯번째째 이야기인 비트쉐어(BTS, BitShares)에 대해서 이야기 드려보고자 합니다.

(1) STEEM (스팀) 편
(2) BTC (비트코인) 편
(3) ETH (이더리움) 편
(4) ICO 와 STRAT(스트라티스) 편
(5) SYS (SYSCOIN) 편
(6) "BTS (BitShares)"

이전 편이었던 시스코인(SYS), 그리고 그 이전편으로 정리해 보았던 스트라티스(STRAT)와 함께 비트쉐어(BTS)의 인지도 역시 높다고 하기엔 조금 부족함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암호화폐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히려 최근 펀딩을 했던 스트라티스, BAT등에 비하면 결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편도 지난 시스코인편과 같이 "새로운 암호화폐"를 알아가는 방법적 측면에서는 유사하게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 암호화폐(Cryptocurrency)의 등장 배경과 목적, 그리고 최근의 동향 등을 살펴 보며, 왜 우리는 왜 비트쉐어(BTS)가 가치 있다고 말하는가? 라는 물음에 대답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인 현황이나, 일부 유머스한 저자분의 글을 보면, BTS를 방탄소년단으로 도 농담삼아 불리우는 것 같습니다. ^^;)

저의 포스팅의 주 독자를 전문적인 트레이딩이나 암호화폐의 전문가분들 보다는 저와 같이 막 입문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특히 금융전문지식이나 IT전문지식이 없어도 읽어 내려가기에 부담없이 기술하는 부분을 고려해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이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BitShares" 라고 혹시 들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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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shares.org

BitShares의 시작은 2013년 6월 탄생 첫돌 기념행사를 했던 것과 같이 2012년도 까지 거슬러 올라 갑니다. 사실 이때만 한다면 비트코인(BTC)조차도 그 가능성과 가치에 대해서는 실제 당시의 환전률(매수/매도)이 대변하듯이 인지도는 이분야의 전문가들, 혹은 전문 투자자들에 국한된 정보이자 관심사 였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지금처럼 암호화폐거래소의 거래량(볼륨)의 크고작음을 떠나, 개인이 구매를 하거나 혹은 펀딩을 하는 자체도 쉬운일이 아니였으며, 국내에는 직접투자하는 사람을 찾기조차 쉽지 않을을 수도 있습니다.

2013년도 10월 Atlanta Bitcoin 컨퍼런스에서 BitShares 의 소개와 함께 개략적인 로드맵, 그리고 비전을 발표하면서 부터 암호화폐 전문가 들로 부터 관심과 주목을 받기 시작한게 이 정도의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실 저도 당시엔 BitShares는 커녕,Bitcoin의 존재에 대해서도 잘 알거나 이해하고 있지 않았으며, 블록체인 기술기반의 암호화폐가 등장하는 구나 의 수준도 채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후 PTS(ProtoShares)에서의 전환과 함께 기능보강과 추가적인 제품을 통합하여 최종 지금의 BTS가 등장합니다.

"BitShares PTS was valuable because as a universal prototype it was upgradable to multiple future releases like BitShares X."

이전편에 소개한 SYSCOIN의 탄생 후 그 횡보가 익숙하지 않았던 것 만큼이나 암호화폐계에서는 길다면 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탄생 후 여러 이유로 멈춰 있거나 종적을 감추는 알트코인이 있는 이 시점에서, 5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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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hares도 마찬가지로 BTC, ETH, STEEM, SYSCOIN과 같이 익히 들어 이미 익숙한 폴로닉스와 같은 해외거래소를 통해 환전(매수하거나, 매도)이 가능한 암호화폐 입니다. (물론 BitShares를 통해 그 기준 가치가 보장된 상태로 다른 화폐를 이용(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부분은 뒤에서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 "BitShares는 특수한 지갑"이다?

갑자기 뜬금 없는 질문이 아닌가 하실 겁니다. 모든 암호화폐를 해당 화폐를 보관하기 위한 통장같은 개념의 전자지갑이 존재합니다. (지갑이 없으면, 암호화폐를 주고/받는 일체의 행위가 이뤄지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거래소에서 쉽게 접하는 용어인 멀티지갑이나 거래용지갑이라고 표현 되는것고 지갑의 일부이자 또다른 표현이라고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렇다면, "BitShares의 지갑은 뭐가 좀 다른가?" 라는 물음에 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BitShares가 지니고 있는 기술적인 이야기를 조금은 언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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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hares 홈페이지나 Whitepaper 혹은 투자설명서와 같은 자료에서 쉽게 확인 가능한 내용입니다.
바로 대표적인 특징이자 BitShares가 가치있다고 말하고자 하는 핵심 일 수도 있습니다.
"Price-Stable Cryptocurrencies" 와 "Decentralized Asset Exchange"라는 특징 입니다. 안정적인가격? 자산의거래? 가 뭘 의미하는 것이고 뭔 기술이라는 것일까 하실수 있습니다. 기술측면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드리고자 함은 아닙니다. ^^; 그렇다면, 이들 특징을 이야기 드리기 위해서 BitShares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지갑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드려 보겠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설치 없이 인터넷브라우져(크롬 등)에서 접속도 가능하며, 지갑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PC에 설치 하실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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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접 거래가 가능한 페이지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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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눈치 채셨을까요? 다른 암호화폐(코인)의 지갑들과 는 조금 다른 모습일 것 같습니다. BitShares속에 기준이 되는 다른 화폐의 약칭 또는 US달러와 같이 실제현물(종이화폐)와 인출은 아니지만 유사한 개념으로의 보관,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으며, 이런 유연성을 통한 "안정적인거래", "자산의거래"를 가능케 한다는 의미로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즉, BitShares 핵심 토큰(BTS)과 bitUSD,bitCNY,bitBTC,bitGold과 같은 가격유동성이 보장되는 것으로 위험성 없이 거래를 가능케 한다는 점, 그리고 BTC, ETH, STEEM, DASH, LTC, DOGE와 같은 다른 암호화폐와의 거래(전환, 사용 등)를 직접 가능케 한다는 점 일 것입니다. (이러한 특징만 보면, 거래소의 여러 기능 중 기본기능인 환전기능을 BitShares 핵심 토큰(BTS)이라는 것을 통해 지갑속에서 이뤄지게 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린 것이 BitShares(BTS)가 암호화폐의 기본처럼 여겨지는 기반기술(블록체인 등)의 측면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으나 (오히려 스팀과 보면 매우 유사하나) 이런 특징은 차별적인 특장점이 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특징은 향후 더욱 커지고 넓어지는 암호화폐시장에서 현실과의 연결, 즉 암호화폐를 지불수단으로의 유연성 확보에 큰 기여를 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BitShares 자체만으로도 온/오프라인 결재에 대해서 기능을 구현하거나, 실현하는게 불가능하지 않지만, 혹시라도 결재편의성 및 종이화폐세계에서 신용카드의 전자화(App카드 등)와 결합하는 형태로 진화한다면, 놀라운 기대를 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BitShares 왜 가치 있다고 말하는가?"
라는 포스팅의 제목에서 말한 질문의 답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참고적으로, "왜 가치 있다고 말하는가?" 시리즈의 기본적인 사항으로 본편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내용으로 "새로운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과 의미, 그 방법에 따른 견해, 그리고 블록체인기반의 암호화폐가 갖는 기본적인 특징들"에 대해서 조금 더 보충된 설명을 이전 (1)~(5) 포스팅을 활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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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EEM (스팀) 편
(2) BTC (비트코인) 편
(3) ETH (이더리움) 편
(4) ICO 와 STRAT(스트라티스) 편
(5) SYS (SYSCOIN) 편


(주의사항^^; 사용성과 편의성, 그리고 확장성이 보장된다고 해서, 반드시 보장되는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말씀 드리는 이야기는 최소한의 이해 측면의 설명으로 투자의 참고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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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빗쉐를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미한 자료임에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모르는 가상화폐를 쉽게 이해 할수 있어서 좋은 정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되었다니 뿌듯하네요.^^

잘 정리하셨군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읽어 주심에, 더욱 힘내어 의미 있고 유용한 정보가 공유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많은 정보나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초심자나 입문자 혹은 스팀잇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암호화폐, 특히 스팀과 함께 연관된 많은 정보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늘 코인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ieeiieeii 님과 같이 읽어 주시는 분이 있어서 저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덕분에 가상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제게도 뿌듯한 일인것 같습니다. ~

저번주였던가요 차트기술적인 부분만 가지고 BTS 상승당시 이익을 봤는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 진짜 기술을 들으니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차트보거나 이런거 정말 무뇌한입니다. ^^; 저도 지난 주에 조금 투자 했는데..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보고는 있으나, 암호화폐라는 것이, 정말 어디로 튈지는 잘 모르는 거라..^^ 어렵네요...
모쪼록, 도움 되셨다고 하니~ 그리고 읽어주셔서 저도 많이 감사 드립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ㅎㅎㅎ

도움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ghana531 님의 포스팅도 유익하게 잘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리스팀 합니다

@leomichael 님의 댓글과 리스팀은 영광입니다 ^^

저같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수있는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또하나 배워 갑니다. 고맙습니다.

조금 이나마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뿌듯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정보 주시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이미 모두 공개된 내용이긴 하나, 기술적인 내용이라 참 접근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쉽게 잘 설명 해주셨습니다. 많은 정보와 좋은글에
엄지척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BTS좋아합니다ㅎ 지갑속에서 환전은 좋은 기능인것 같고요.
그리고 @stk1님~ 혹시 비트쉐어 지갑속 거래소의 UI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 어렵더라구요. 클릭 잘못하면 모르는 곳으로 가버리고^^;

웹 UI보다는 실수를 방지하는 차원에서는 설치형이 조금 좋지 않나 합니다. 개인차인 부분이라 좋다 나쁘다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말이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sh 관련 정보도 좀 부탁드려요~

코인에 대한 정보는 BTS까지로 생각 했었는데. DASH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하나 공부하고 갑니다. 보팅 완료~~~

공부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고 격려의 메세지 감사합니다.

다른 편들도 하나씩 다시 읽어봐야겟네요
워낙 종류가 많으니 선별할 수 잇는 능력이 필요하지싶습니다

거래되고 있는 알트코인의 수가 7~800여개 수준이니 이중에 옥석을 찾는다는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은근히 성장을 기대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편도 감사히 읽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살짝 이해가 될랑 말랑하네요
Share가 그런 의미였군요

이미 많은 지식을 보유하고 계시면서, 겸손하신듯 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감사합니다. 이전에 ico 했던 탈중앙화 거래소 bancor랑 비슷한 접점이 있는 것 같네요?
거래소란 측면에서 폴로닉스와 비슷한 .. 탈중앙화 거래소 .. ? 정도로 이해가 되는데 ..
훨씬 보안성 측면에서 나을 것 같은데 널리 알려지지 않은 느낌이네여.
아무래도 거래량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따라 올 것 같긴 한데 ..
이게 https://coinmarketcap.com/ 에서도 거래량이 잡히는 걸까여? 아 셀프 답하겠습니다. 잡히는군요 ㅋ
많이 알려지면 엄청 뜰 가능성이 잇을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기술적 측면이나, 확장적 측면에서는 분명 밝아 보이기는 하는데, 워낙 암호화폐라는 것이 변수도 많고, 견뎌내야할 산들이 많은지라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check out my story thanks on the 2002 world cup in korea https://steemit.com/korea/@newmarket65/2002-world-cup-korea-it-was-great
follow me and i will follow you thanks

레몬으로 서버 전력을 공급하나 의심될정도로 불안한 국내 서버들을 보면 저런 블록체인거래소가 활발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빠르게, 급하게 어쩌면 국내 서버들은 역시 상당한 불감증 속에 쌓여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탈 중앙화된 블록체인 그리고 암호화폐처럼, 거래소의 탈 중앙화도 참 많은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

가상화폐는 정말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걸 보면 왠지모르게 흐뭇해진달까요? 가상화폐에 투자해서 그런가...ㅋㅋ

저도 공감합니다. 보유하고 있는거라곤 정말 눈꼽만큼인데.. 매일매일 기대하며 설레인답니다. ^^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가상화폐 언제부터 투자해야되냐고 묻는다면 1년전부터라고 말합니다 ㅎㅎ 제가 그런 후회를 하거든요 ㅠㅠ

ㅎㅎㅎ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의 꽝쏜이야기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짬 되셔서 보시면, @kardus 님께서 저를 위로 해 주실 수도..^^

https://steemit.com/kr/@skt1/16-3-why-do-we-say-it-is-worthwhile-about-ethereum-eth

좋은 분석 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 years ago  Reveal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