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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초보자의 100일간 매일 호흡 명상해 보기 -2018.03.05(72일차)

in #kr7 years ago (edited)

지금쯤 치앙마이에 계시겠습니다. 개털님에게 명상은 저에게 글쓰기와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팀잇에서의 글쓰기는 조금 다르지만... 내가 누군지, 내가 어디인지, 나와 대화하고 나를 바로보기 위한 시간으로 느껴집니다. 포스팅을 볼 때마다 함께 명상을 하는 기분에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부디 출장도 편안히 다녀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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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springfield 님! 저도 함께 여행하는것 같고 그렇던데 비슷한 느낌인가 봅니다. 이제 막 일정 끝나고 어두운 산길을 달려 숙소 가는 길입니다. 벌써 8시 40분이네요. 빨리가서 명상 해야겠습니다^^

와아아아아 제가 한번도 보지 못한 풍경을 또 이렇게 보는군요! 개털님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이 평안한 꿈을 꿀 것 같아요! 비단 출장이지만, 여행같은 기분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오셨으면 합니다. 무리일까요..ㅎㅎ

여행기분 마구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편안한 잠이 되실겁니다. 여기는 별들이 노닐며
시끄럽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