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어느 작가인데...
"친구란 완전하게 믿을 수 있어야하는건 아니다.
내가 잘되는걸 질투도 좀 하고...그래도 어쨌던 잘되면 축하도 해주는 그런 존재가 친구다....그렇게 생각하면 맘이 참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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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어느 작가인데...
"친구란 완전하게 믿을 수 있어야하는건 아니다.
내가 잘되는걸 질투도 좀 하고...그래도 어쨌던 잘되면 축하도 해주는 그런 존재가 친구다....그렇게 생각하면 맘이 참 편하다."
저는 참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이래저래 힘들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내가 믿어주는만큼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게 투영된 답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