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즈 95의 발표날 운좋게(?) 전 미국에 있습니다.
생생하게 기억되는 것은
매킨토시의 모든것을 다 빼았온것처럼 떠들던 분위기와 정신없이 쌓여진 박스들 그리고, 엄청난 광고들이었습니다.
물론 전 그 분위기에 취해 생전 처음으로 소프트웨어라는것을 구입했습니다.
MSN 이라는 재미있는 세상에 잠시 심취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전화비 폭탄과 접속 지연등으로 자연히 멀어짐..)
자 그런 windows 95가 그냥 앱으로 나왔습니다.
세상이 좋아졌군... 이라는 생각보다 스스로 베리 올드보이라는것을 인정하는것 같습니다만,
한번 즐겨봅시다.
https://github.com/felixrieseberg/windows95/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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