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큰딸이 정말 인형같이 예쁘네요" 라는 이야기만 많이 들었기 때문에 스스로 외모에 대해 그다지 자신있게 자라나지는 못했습니다
키 작고,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아저씨도 세상 잘 살고 있답니다. 저도 자신있게 자라나진 못했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
지목하신 분들 중 제가 지목하려고 했던 분들이 무려 네분이나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다른 분들을 지목할 수 있었습니다. 아싸~ 감사합니다. ^^
"아유~~ 큰딸이 정말 인형같이 예쁘네요" 라는 이야기만 많이 들었기 때문에 스스로 외모에 대해 그다지 자신있게 자라나지는 못했습니다
키 작고,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아저씨도 세상 잘 살고 있답니다. 저도 자신있게 자라나진 못했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
지목하신 분들 중 제가 지목하려고 했던 분들이 무려 네분이나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다른 분들을 지목할 수 있었습니다. 아싸~ 감사합니다. ^^
어쩐지.. 제가 자주 가는 글에서 하늘님의 댓글을 자주 발견했던 것은, 우연만은 아니었던 것이죠, 네. 누구신지 아주 잘 짐작이 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다른 분들 챌린지에서 제가 지목하고 싶었던 분들의 아이디를 발견할때 마다 아싸~ 했습니다. 덕분에 궁금증은 풀고 다른 분들을 여쭤볼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저 역시, 그렇게 자신은 없었지만 살아가는데는 별 문제 없었고 또 지금까지도 별문제 없이 아주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개인정보를 소중히 여기는 하늘님이
라고 강조해서 말씀하실 때 마다, 절대로 그런 모습일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 혼자만의 착각인 것일까요?!!! (대답은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thinky님... ㄷㄷㄷㄷ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개인정보보호를 소중히 여기는데도 불구하고 저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은...
아무튼 이래 저래, 이런 저런 이유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밝히게 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키 작고,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아저씨는 주변에 쉽게 볼 수 있어서 그리 큰 개인정보라고 말하기는 어렵기도 하고요. 키 165cm, A제조사 가발 착용자, 몸무게 90kg 이렇게 적어둔다면 모를까요. ㅋㅋㅋ
뭔가 사연이 있으실거라 생각은 했지요!
저도 뭔가 다른 분들이
갖지도 않으실게 분명한환상을 갖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외모에 대한 언급을묻지도 않으셨는데도하게 되었습니다;;하늘님의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ㅎㅎㅎ
네,
어쩔 수 없이(?)라고 쓰고 싶은앞으로 만나기로 약속한 분이 몇 분 계신데 다 괜찮겠지 싶지만 그래도 그 분들에게도 실망을 안겨드리기 싫었.... ^^;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분들이 하늘님을 뵙고나면 모종의 후기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거기서 뭔가 진실(?)을 캐낼 수 있겠지요^^
와~ 씽키님... 큰 그림 그리고 계셨군요? ㅋㅋㅋ 괜찮아요. 인형 탈 쓰고 나타나면 본 모습은 아무도 모를테니깐요. 진실은 뭐 별거 있나요. 키 작고,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아저씨라는 진실은 어디 안가요~
ㅋㅋㅋ 걱정마십시오. 저역시 드러나서 만나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엉뚱하게 강조하시는 하늘님 보면서 농담한거에요. 제가 하늘님 외모의 진실을 캐내다 어디 쓰겠습니까! 쑥도 아니고 봄나물도 아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