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키친 서비스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선, 클라우드 키친 서비스를 소비할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겉으로 보기에는 기존의 시스템과 차이가 없습니다. 배달 받을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하고 먹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소비자에 대한 허들은 없는 셈입니다.
-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입장에서 초반에 여러가지를 갖추어놓고 시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키친을 통해서 좋은 레시피만 가지고도 시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 서비스 제공하는 사람입장에서도 좋습니다.
- 소비자와 제공자 모두 기존의 한국에서 존재하던 배달 서비스와 유사하기 떄문에 한국에서는 무난히 정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점을 고려해서 우버의 전 CEO 트래비스 칼라닉이 한국 진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2등 댓글] 0.05 SBD 송금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