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11월 1일 이벤트] 열두시반 질문에 댓글 달고 스팀달러 받자!

in #1230pm6 years ago

Innovative Mover, 현대차의 모토이죠.

  • 1940년 경성의 '아도서비스'라는 자동차수리공장을 인수했던 정주영氏가 1946년에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설립했었죠. 이를 발판으로 1947년에 '현대토건'으로 건설업에 진출합니다.
  • 동생에게 맡겼던 회사는 결국 둘째인 정몽구氏가 차지했습니다.
  • 정세영氏는 品質우선의 경영을 해왔지만, 최근 경영층은 Design 쪽에 더큰 비중을 두는 듯 싶습니다.
  • 주제에 대한 견해는, 기존차량에 태양광 패널을 루프에 설치하면, 무엇보다도 무게중심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차량은 고속주행을 전제로 풍동실험과 주행테스트를 통해서 공기저항계수를 최소하고 주행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설계를 합니다. 그런데 루프에 무거운 패널을 설치하면 디자인보다도 안전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또한 본네트나 트렁크 패널 부위에 설치하면, 다른 차량에 눈부심을 유발하여 장애가 되니, 형식 승인에도 지장이 있고요. 승용차 루프도 트럭이나 버스나 대형 SUV의 경우에는 지장을 받고요 ....
  • 그리고 개인적으론 이미 인휠 모터(In-wheel motor)가 출시된지 오래인데, 英모건社같은 트리휠러 기업을 중국업체가 인수해서 전기차로 붕어빵 찍어내듯이 마구 생산하기 시작하면, 도대체 무슨 일들이 생길지가 궁금합니다. 아마도 입으로만 혁신했던 기업들은 시장에서 바로 잊혀질 듯 싶긴한데 ...
Sort:  

[1등 댓글] 0.15 SBD 송금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