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음악] <우울한청춘,bittersweet> TRACK 07. Skit - 상대적박탈감 / TRACK 08. Eternal Sunshine

  INTRO) 이 고속도로가 끝이 없기를 VERSE1) 무작정 떠났어, 혼자서 비행기모드, 바꿔놨어. 내 폰. 떠나고 싶어. 어떤 낯선 곳. 이번 여행테마: 생각 정돈 한심하고 게을렀었지. 지우고 새로고침 내가 만든 1월 1일, 터닝 포인트 극과 극을 달렸던 감정기복 관계들을 망쳤던 장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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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음악] <우울한청춘,bittersweet> TRACK 06. 파수꾼

  Hook) 내가 너무 쓸데없이 깊게 빠지는 걸까? 넌 어때? 우리 사이 어쩌면 그저 아무렇지 않은 듯 무던하게 웃어넘기면 끝인가 Verse1) 많이 마셨지, 간만에. 우리 집에 내 방 침대 위에 이어진 만담에 결국 졸려서 내 눈과 마주본 등 어둠안에 깜빡이며 스친 잡념들 Uh 이걸 어떻게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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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음악] <우울한청춘,bittersweet> TRACK 05. 고갈

  Verse 1) 익숙해질만한데, 아직 적응 안돼 뜻을 알 수 없는 동공들 앞에 내가 품어왔던 꿈과 내 세계를 비록 뜬구름이라도, 당당히 누군가에게 제대로 말하는 게. 어쩌면 이건 정신병. 자의식 과잉, 자격지심에 쩔어있어. 한심하게 보는 놈 ,더러 있었지. 어른인 척하던 충고 아님 뜻모를 비웃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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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음악] <우울한청춘,bittersweet> TRACK 04. 다 돈이야 with 정진

  Verse 1) JAYYOUNG 이것도, 저것도 돈. 맘껏 누리란 나이, But 주머니는 먼지날려. 역설 적 상황, 내 텅텅 빈 지갑, 빚이 날 눌러 나오는 한숨. 매일 싸우는 나. 군 필자 20대 중반, 그 방황하는 무리의 고민들은 잎, 돈은 나무뿌리네. 결론은 돈을 물 쓰듯 쓴 놈은 결코 큰 그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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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일상]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키보드를 받았어요!

  얼마 전,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바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플레이타임 이벤트에 당첨이 됐다는 문자였죠! 경품은 무려, 제가 너무나도 갖고싶어하던 앱코 k660 기계식 LED 키보드였습니다! 평소에 스타를 정말정말 즐겨하지만 피시방에서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당첨이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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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음악] <우울한청춘,bittersweet> TRACK 03. 신파극, 그 후일담

  [신파극] Hook) 흥건한 아이컨택트에서 힘껏 뿜어대는 섹슈얼텐션 도미노 앞에 손가락. "제일로 예뻐" 보,보 보여주고 파. 마이클 패스밴더 암수 몇 쌍이 갖는 술자리, 동상이몽 그건 거기에 딱 들어맞는 속담이고 신파극 찍어, 뻔한 감정, 뻔한 씬, 뻔한 plot 대본에 키스씬 찾는 배우들의 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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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음악] <우울한청춘,bittersweet> TRACK 02. 오춘기

  Verse 1) 오후 2시, 게으른 아침 늦게 자 늦게 일어났지 입대 전이나 군대 전역한 뒤 다르다는 말, 후회로 또 하루의 첫 단추를 끼며 그건 개소리라 단정지어 예나 지금이나 난 전혀 달라진 것 없어. 그냥 그대로 게으른 새끼지. 대충 때우는 매 끼니. 때끼진 않았지만 순수와 반비례하는 철 말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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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음악] <우울한청춘,bittersweet> TRACK 01. Intro (Scene#23)

  &lt;가사&gt; 새벽 세시, 뒤틀리는 속을 부여잡고 어딘가로 난 터벅터벅 길을 걸어 차는 끊겼지 오래전에, 노래 들으며 가는 뚜벅이 신세가 택시값보단 훨씬 맘 편해, 저기 보이는 나 같은 동지들 비틀거리며 거리를 거닐어. 어지러운 불빛들, 영화나 드라마에선 낭만적일 진 몰라도 지금은 아냐 재미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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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음악] 작업기 <우울한청춘,Bittersweet> (2014)

  2018년을 맞이하여서 스팀잇의 새로운 컨텐츠를 위해, 또 내 새로운 음악 인생을 위해 지금껏 작업했던 믹스테입과 노래들의 작업기와 리뷰를 순차별로 써보려고 한다. 바로 그 첫 번째는, 2014년 제대하고 5개월을 작업해서 만든 나의 첫 번째 믹스테입 &lt;우울한청춘,bittersweet&gt;이다.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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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살다살다 비주얼 스튜디오를 컴퓨터에 깔았네요.

  인생은 정말 예측하지 못한 일 투성입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영상과 공연문화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배운 것은 철학과 C언어를 비롯한 미디어 공학이네요... 솔직히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저는 음악을 하고 싶었고 어쩌면 입학할때부터 학교는 그저 부모님과의 절충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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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음악] iam4xix3 - Don'tTouchYouriPhone

  [Credit] prod by. @solboi lyrics by. @iam4xix3 all mixed & mastered by. @iam4xix3 studio by. @802-102studio [lyrics] iphone is vibrated ye 그건 잠시 꺼놔도 돼 ye ye 너무 많아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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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영화] 1987 (2017) (*빙그레 바나나우유 기프티콘 이벤트)

  1987은 굉장히 좋은 영화였다. 단순히 짱짱한 배우진과 그 어느 각본보다 스펙타클한 현대사를 다룬 내용 때문만은 아니다. 그 좋은 재료를 가지고 치밀하게 재구성하고 극적으로 연출하는 점, 또한 자칫 뻔하게 전개될 수 있는 역사극에 감독 본인이 생각하는 메세지를 담았다는데서 좋은 영화라고 평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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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영화]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End Of Evangelion, 1997) *빙그레 바나나우유 이벤트!

  시작은 한 뮤지션의 인터뷰를 본 후였다. 대충 이러했다.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처럼 다 물어뜯기고, 다 부서지고 그렇게 끝이 나는..." 희한하게 나는 영화든, 만화든 충격적인 결말과 구성과 연출에 끌린다. 그래서 이토 준지를 좋아하게 되었고, 영화 중에서도 기니어 피그같은 말도 안 되는 고어물에 관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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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newbie • 7 years ago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D

  안녕하세요 스팀잇 여러분 제이그린입니다! 올해 2018년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올해 목표는 첫 번째로,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고 싶습니다. 사실 가까운 가족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그렇고 살다보니 점점 짜증도 화도 많이 내게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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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hiphop • 7 years ago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Jay Greenn입니다. 약 5개월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ep 얘기부터 하면 ep는 안 내기로 결정내렸습니다. 금전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어렵고 결정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대신 제대로 완성된 트랙들은 [inside greenn] 이란 제목으로 제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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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Inside Greenn] DAY 59

  무거운 단위, 무거운 작품을 만드는 것은 역시나 지치는 일인가보다. 결국 greennvinyl 만들다가 컬러파레트가 나온거처럼 inside greenn을 만드는데 지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생각이다. 우선 작업은 463이라는 친구랑 같이 하고 팀이름은 wedontbelieveinlove , 줄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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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Inside Greenn] DAY 55

  이 모든게 헤어져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비로소 이제야 뒤늦게 '인정'하게 되었다. 슬럼프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증상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 음악이 들리고 작업이 되긴 된다. 사실 슬럼프가 아니라 내가 지금껏 너무 지루한 작업을 하고 있었다. 계속 재녹하고 한 곡을 깎는 과정이다보니 당연히 질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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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Inside Greenn] DAY 47

  푹 쉬고 있다. 저 글을 쓴 이래로 평소에 안 해본 짓들을 많이 해보고 있다. 술도 많이 마시고, 그냥 밤에 많이 놀고...마음이 가는 대로 살고 있다.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이러다가 앨범도 앨범이고 그냥 음악을 관두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 좀 위로되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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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Inside Greenn] DAY 30

  적어도, 계절학기가 끝나는 다음주까지는 음악을 비롯한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냥 모두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말아야지. 그리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연습도 해야할 거 같고 집밥먹고 잘 쉬고 잘 자는 연습 또한 해야 할 거 같다. 정신이야 늘 온전치 못했으니 그렇다치고, 이젠 몸마저 좋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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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greenn (45)in #kr • 7 years ago

  [Inside Greenn] DAY 29

  의욕도 없고 절실함도 없다. 그냥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음악은 특히나 그렇다. 그냥 당분간 스타나 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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