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0849 (33)in #kr • 7 years ago<야쿠바와 사자>를 읽어요얼마전부터 첫째 아이와 책을 읽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그러다 우연히 야쿠바와 사자라는 책을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용기가 무엇인지. 왜, 어디에서 두려움을 느끼는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한다는 건 무엇인지. 초등자녀가 있는 분이라면 함께 읽고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을 거예요.…paul0849 (33)in #kr • 7 years ago#01 아빠육아 풍경 - <잔소리의 먹이사슬>물을 마시고 식탁에 물병을 그대로 두었다고, 옷을 벗어 여기저기 두었다고, 지난주 한 약속을 잊고서 지키지 않는다고 혼내는 소리가 요란하다. 안타깝게도(?) 혼내는 사람은 아빠가 아닌 첫째이고, 혼나는 사람은 첫째 아닌 아빠다. ㅠㅠ 어휴~ 이제 아내도 포기한 것을 첫째가 다시 시작하다니, 이건 분명…paul0849 (33)in #kr • 7 years ago반갑습니다. 뉴비입니다^^안녕하세요. 뉴비 paul0849입니다^^ 저는 육아하는 고단함과 즐거움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첫째가 10살, 둘째가 4살로 그간의 일상을 묶어 <육아의 온도>(somo, 2014), <육아살롱 in 영화, 부모3.0>(Sb, 2017) 두 권의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