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sartreyoung (35)in #daily • 6 years agoI was just preparing for my tutoring class...I was just preparing for my tutoring class... One saying is greeting me. It was Aristotle. We are what we repeatedly do .Excellence, then, is not an act but a habit.…sartreyoung (35)in #kr • 6 years ago고3 수능특강 수업준비를 하려고 보니..6번 글을 읽어내려가려는데 내가 한 때 좋아하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 나를 반겼다. 그런데 한 때 좋아했던 구절이 지금은 나를 날카롭게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은 무엇 때문일까. 그건 아마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와 다르기 때문. We are what we repeatedly do .Excellence…sartreyoung (35)in #kr • 7 years ago[책평론] 파울로코엘료, 「연금술사」, 그렇게 한 양치기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아의 신화’를 향해 달려갔다.안녕하세요! sartreyoung입니다.. 오늘은 파울로코엘료 작가의 유명한 책, 「연금술사」이야기의 일부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평론형식이 아니라 책의 줄거리 앞부분만 카드처럼 만들어서 뒤에 감상평만 간단히 달았습니다. 이야기는 책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듯이 각색하였습니다.…sartreyoung (35)in #kr • 7 years ago[사회평론] 탈권위화의 물결 – 분산 네트워크에 이어 탈권위화를 향한 제2의 바람 : 여성, 입을 떼다.국내 가상화폐 시장 내 비트코인 가격이 불과 2주만에 2배에 가까운 1200만 원을 호가하며 순항하는 가운데 한국 여성들의 탈권위화를 향한 움직임도 비로소 노를 젓기 시작했다. 오늘 오전 유명 연출가 이윤택은 “나쁜 죄인지 모르고 저질렀을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더러운 욕망을 억제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성폭력…sartreyoung (35)in #kr • 7 years ago[자전적 소설 autobiographical novel] #제 1장이글의 작자의 말 이 글의 서문 #1 교탁을 가볍게 두 번 친 선생은 산만한 주의력들이 다시금 제자리를 되찾을 새라 얼른 역사 수업을 시작했다. 선생이 수업을 시작할 때면 교정 안 나무에 붙은 매미들은 꼭 더 크게 소리를 질러대는 법이다. 세상의 빛을 구경하기 위해 버틴 기나긴 땅 속 세월의…sartreyoung (35)in #kr • 7 years ago[자전적 소설 autobiographical novel] 인트로 #서문자전적 소설 이글의 <작자의 말> <서문> 그 굽어진 등에 시선을 얹고는 고요히 눈을 감았다. 그 깜깜함 속에서도 그 굽어진 등은 그대로 있었는데, 나는 검은 시선으로 그 아이의 골반, 다리, 발을 찬찬히 쓸어내려 갔다. 풍덩하게 교복치마가 가린 골반에서 햐얗게…sartreyoung (35)in #novel • 7 years ago[첫글 개시 겸 자기소개?+자전적 소설 서문] 반갑습니다 Steemit 친구 여러분~안녕하세요^ ^ 가입은 1월에 했는데 늦게 인사드리네요.. (생업과 취미활동을 함께 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바입니다... 더구나 '멀티란 먹는 것인가' 따위의 생각을 하는 저에게는^^) 저는 본인에게 인사이트를 주거나 일이나 꽂히는 분야를 발견했을 때 참을 수 없는 흥미를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