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8

in #aaalast year

생일때 샀던 케이크가 아직도 남았다. 생크림케이크를 좋아하지만 딸기 타르트가 먹고 싶어서 신랑이 파바에서 사왔다.
딸리타르트는 뚜레쥬르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꼭 예약해서 먹어봐야지!!!
아직까지 남았던거 보니 참 어지간히 집에서 밥을 안 먹었나보다.
요즘 집에서 밥 해먹는 기억이 별로 없다. 다 간단하게 먹었던 것 같네~
어제는 아파트 야시장이 와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역시나 너무 비쌌지만 내가 산게 아니니까 행복~~ 옆 아파트에서 했던 야시장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아주 만족스럽다. 1년에 두번 열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