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만화영화를 재미 있게 봤어요.
성별이 바뀌는 조금 "진부한" 설정일 수도 있겠지만, 아주 재미 있게 표현을 했네요. 또 두 남녀가 서로 어떤 감정을 느꼈지만 아련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게 다가오기도 했어요.
전반적으로 저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는 거의 다 보았어요.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감독이더군요. 사실 다른 애니 감독의 작품을 많이 보지 못했어요. 역시 애니의 대국 일본이니만큼 다양한 감독을 섭렵하고 싶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합니다! 다음번 리뷰는 그의 작품 중에하나로 해볼까 해요ㅎ
기대가 되는군요. 저도 영화 리뷰를 하고 싶어요. 하지만 본 것은 많은데.. 의외로 제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은 없더군요. 나이를 먹으니까 더 그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