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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ovie 리뷰] 지친 삶 속의 휴식 같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in #aaa5 years ago

전 한국 '리틀 포레스트'도 여러번 보고, 너무 좋아서 일본판도 찾아봤었습니다.
제주도 이사 오기 전에 시골에서 귀농 생활은 몇년 했었는데, 그때 저도 저렇게 살았답니다.ㅋㅋㅋ
특히 일본판 첫 장면이 제가 살던 시골과 백프로 비슷했었어요.
자전거 타고 한참을 내려가야 마트가 나오는 눈이 오면 차가 끊겨서 걸어서 다녀야 했던...
제가 김태리가 아닐 뿐, 딱 그런 곳에서 그렇게 살았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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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ㅎㅎ
하이트님은 저 영화보면서 단순한 힐링이 아니라,
공감까지 하시면서 보셨겠네요ㅎㅎㅎ
저도 더 지치게 되면 귀농 한 번 해보렵니다ㅎㅎ
(물론 귀농도 엄청 힘들다고는 하지만 'ㅡ' 크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