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영화 '자산어보'. 2019.11.4(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설경구·변요한 주연의 영화 '자산어보'가 촬영을 마쳤다. 4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따르면 지난 8월19일 촬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최근 3개월의 장정을 끝냈다.
흑산도로 유배당한 '정약전'과 섬 청년 '창대'가 조선 최초의 어류도감 자산어보를 함께 집필하는 이야기다.
설경구는 자산어보를 집필한 정약전을 연기했다. 변요한은 정약전과 함께 배움과 우정을 나누는 흑산도 청년 창대를 맡았다.
영화 '동주'(2015) '박열'(2016) '변산'(2018)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이다. 후반 작업을 마무리한 뒤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힘든 촬영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함께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맙다"며 "우리가 담아내고자 하는 영화의 모든 부분이 관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마지막 후반 작업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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