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천사의 영화 리뷰( 드래곤하트 (1996) )

아주 감동적인 드래곤 영화라고 할수 있고..
처음 볼때 너무 좋았던 영화기도 합니다.

기본 즐거리를 이야기 하지요..
보웬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지켰던 기사도를 지키는 진정한 기사고, 그의 소원이 명예를 지킬 줄 아는 왕다운 왕과 귀족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었다.
그는 현재 왕의 아들인 아이넌에게 걸고 그에게 기사도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치죠.
그러던 중 소작농들의 폭동이 일어났고 그 폭동으로 아니넌이 사경을 헤매게 되고,
왕까지 소작농들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다음 후계자까지 위태로운 순간 아이넌을 살리기 위해서
신비한 용의 심장을 반쪽 부여받도록 조처를 취했고 왕자는 새생명을 부여받게 되는데
아이가 사악하게 변합니다.
그로인해 보웬은 모든 용을 죽이기로 마음 먹고 죽이러 다닙니다.
대부분의 용을 죽이고 말죠..
아이넌은 심장을 나눠 가진 드래곤과 하나의 생명을 같이 이어가서 하나가 죽으면 같이 죽게 됩니다.
이야기는 보웬은 드래곤의 사악함으로 현재 왕이 변했다고 생각하고,
용은 아이의 사악함이 자신의 심장으로 바뀔거라고 믿었던 거죠..

둘은 처음 만나서 싸움도 하지만,
나중에 친해지고..
용을 잡는 연극을 하면서 같이 보내지요..

용은 선한 사람에게 심장을 나눠줘야만 나중에 죽으면 별이 된다고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된거죠..

오래된 영화인데 이영화는 상당히 감동적이고
이둘의 만남과 용과 왕의 대립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내용또한 아주 좋은 영화입니다.

옛날의 감성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영화로 추천합니다.

해당 포스터의 출처는 themoviedb.org

Critic : AAA Movie URL : https://www.themoviedb.org/movie/8840-dragonheart?language=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