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등장인물에 자폐아나 장애인이 있거나 가슴 아픈 역사나 사건을 모태로한 영화는 보기가 많이 꺼려지더라고요. 이 영화 평이 아주 좋던데 제가 만든 진입장벽때문에 아직도 망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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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등장인물에 자폐아나 장애인이 있거나 가슴 아픈 역사나 사건을 모태로한 영화는 보기가 많이 꺼려지더라고요. 이 영화 평이 아주 좋던데 제가 만든 진입장벽때문에 아직도 망설여집니다.
네 저도 그 부분은 좀 망설이는 편입니다만, 이 영화는 자폐에 집중하는 영화가 아니라 조금 결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전 90년대 로맨스나 휴머니티 영화가 주던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어요.ㅎ
아... 그렇다면 조만간 봐야겠습니다.^^
전 어제 박화영을 받아두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