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한줄리뷰이벤트] '미션'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까지 이웃분들의 최애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 꿀잼보장 & 이벤트는 진행중^^View the full contextkiwipie (55)in #aaa • 6 years ago 저는 인생은 아름다워 - 극장에서 보고 펑펑 울면서 종로길을 혼자 걸었어요. T^T
인생은 아름다워 ㅠㅠ
아빠가 마지막 끌려가는 장면은 정말 ㅠㅠ
펑펑펑 눈물이 주르르르르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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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번정도 봤어요ㅠㅠ
근데 저희 아버지는 왜이렇게 영화가 씨끄럽냐며 싫어하더라구요... 사실 주인공이 말이 많긴하죠 ㅋㅋ
찬란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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